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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사업체를 두고 한국과 중국을 자주 오가다 보니 눈에 띄이는 곳이 인천공항신도시

한켠의 단독주택들이 하나둘씩 들어선 운서동 안골,은골마을이었다. 신도시임을 상징하듯이 고층 빌딩숲과 새로 들어선 아파트, 상가, 학교, 병원, 은행 등의 건물에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잦은 외국출장을 고려해 인천국제공항과 10여분 거리이고 생활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듯 하여 2004년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부지마련후 눈코뜰새 없이 바쁜일정에 처음의 생각과 달리 3년여를 방치하게 되었고 건축지연 세금도 납부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인터넷으로 여러 회사를 검색하다가 홈포인트코리아를 알게 되었고 바로 약속을 잡고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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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자재와 설계.시공성등 신뢰성과 디자인 감각에 중점을 두고 홈포인트코리아로 선정하게되었다.

잦은 해외출장으로 자재선정에도 오랜시간이 걸리고 전화나 메일로 설계및 자재선정을 해야해서 설계및 인테리어 담당자가 번거로울법 한데도 수차례에 걸쳐 제안하고 수정해주었다.

자재는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신제품 위주로 검증 받은 것만을 선택했고. 외국 출장이 잦아 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홈페이지, 메일들을 통해 진행과정들을 사진으로 보내주었다. 집을 짓고 나니 주위에서들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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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있는 시공사를 선택해 설계 및 인테리어 협의를 구체적으로 한 게 좋은 집을 지은 결정적 계기였다